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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1000 Rafale Revival.
프랑스의 제2세대 IS.

"질풍의 부활"이라는 시적인 정식 명칭은 초기 소체 설계안을 제시했던 프랑스 뒤누아 콘체른(Dunios konzern)의 지분을 존중하여 붙여진 것으로, 실질적인 설계 및 개발 주체는 유럽 군사 혁신 그룹(European Army Innovation Group)이며, 명칭 사용에 대한 강제성은 없기에 개량형을 구매한 운용 국가들은 제각기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제2세대 IS의 가능성과 한계를 정확히 파악하여 지나친 원거리 화력전보다는 중근거리 전반에서 기동성을 살린 탄력적인 운용을 전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서방권 대다수 무장과 호환되는 강력한 범용성과 동시에 근접전에 대한 대비도 소홀히 하지 않는 균형 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제2세대 IS 배치 초반 이루어진 스트라이크 이글과의 모의전에서도 전반적으로 우위에 섰으며, 이런 뛰어난 결과는 시장에서의 열렬한 호응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하지만 제3세대 IS의 배치가 가시화된 지금은 그 설계 사상이 매우 뒤떨어져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각종 개량안이 적극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전 세계 판매 실적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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